[헤럴드POP=최경진 기자]공개된 적 없었던 송은이, 김숙, 김생민 세 사람 사이의 케미 충만한 에피소드들이 대량 방출됐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은 미공개 영상 공개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았다.
미공개 영상 속 김숙, 송은이, 김생민의 케미는 안방에 큰 웃음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김숙은 안마의자를 사고 싶다고 밝히며 한 달에 "6만 9천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 400만원 대 안마의자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하겠다는 것. 김생민은 "김숙의 몸 안에 있는 독소는 돼지고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며 "끝까지 스튜핏"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루밍족' 주인공의 영수증을 분석하던 중 김숙은 송은이가 팬티를 선물해준 에피소드를 꺼냈다. "송은이가 팬티를 선물해줬다. 그런데 팬티가 명치까지 온다"며 "바지 위로 팬티가 20cm 올라온다"고 덧붙여 재미를 선사했다.
송은이와 김숙의 분량 싸움도 웃음을 줬다. 종신보험을 든다는 송은이에게 김숙은 "누굴 위해 (종신 보험을) 들었냐" 물었고 이에 송은이는 "윤종신이다"라는 개그를 선보여 김숙에게 "하차하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를 시작으로 김숙은 송은이가 빈틈을 보일 때마다 "하차해"라는 말을 했고 송은이는 "바를 정자 쓰고 있다. 너가 얼마나 하차하라고 하는지"라며 실제 표기 중인 종이를 김숙에게 보여 폭소를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