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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20세기' 김지석, 한예슬 향한 마음 숨겼다

입력 2017-10-24 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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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지석이 속마음을 숨겼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극본 이선혜)에서는 가상결혼을 하는 사진진(한예슬 분), 안소니(이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지원(김지석 분)은 “사진진 결혼식에 갔으면 답례 인사라도 좀 해주라”면서 둘의 가상 결혼을 언급했다. 그때 오토바이가 빠른 속도로 다가왔고, 공지원은 사진진을 끌어 당겨 품에 안았다. 가까워진 신체적 간격에 둘은 놀란 토끼 눈이 됐고,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공지원은 “오늘 우리 형 진짜 멋있었지”라며 화제를 전환했고, “여자는 결혼하면 마음이 좀 심란해 진다는데 그래서 그런 거야?”라면서 말이 없는 그에게 농을 건넸다. 사진진은 “왜 얘기 안 했어? 형이 오빠라고 왜 얘기 안 했어?”라고 이유를 물었고, 공지원은 “운명적 만남을 위해서? 어차피 인연은 만나게 돼 있는 거니까”라며 상황을 넘겼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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