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경진 기자]남창희가 3만원이면 데이트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3일 오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개그맨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입담을 펼쳤다.
여자친구가 조조영화를 예약해서 주말에도 늦잠을 못잔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남창희는 "여자친구가 있을 때 너무 보고싶어서 일찍부터 본 적 있다"며 조조영화를 봤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가 "아침 일찍 영화를 보고나면 낮에 뭐하냐"고 묻자 남창희는 "억새풀 보러 간다"고 대답했다. 박명수가 "억새풀 보고 뭐하냐"고 되묻자 남창희는 "억새풀 깍지 떼러 찜질방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가 "3만원이 안들겠는데요?"라고 묻자 남창희는 "3만원이면 즐길 것 다 즐긴다"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