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딘딘이 반려견 디디와 함께 사랑을 배워갔다.
27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딘딘이 엄마, 디디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많이 잘 못한 것도 있고 해서 힐링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하며 반려견 디디와 엄마를 위해 특별한 것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딘딘이 준비한 것은 바로 인력거 오픈카. 엄마와 디디는 딘딘과 함께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 한강에 나와 인력거를 탔다.
딘딘이 이를 준비한 것은 바로 디디의 멀미 때문. 그는 "멀미가 심한 디디를 위해 준비했다"면서 "밖을 보면서 가면 디디가 좀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 번 시도나 해보자 싶었다"고 밝혔다.
고수부지를 달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 이들은 곧 이어 캠핑장에 도착했고 딘딘은 엄마와 디디를 위해 장을 보고 와 "엄마를 위해 특별한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캠핑장에 있던 디디는 갑자기 흥분해 숯불을 가지고 온 사람을 향해 달려들었고 딘딘은 당황했다. 알고보니 평소 겁이 많던 디디가 모자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 그리고 몸을 숙이는 행동을 보고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나선 것. 딘딘은 이를 보고 "그런 줄 몰랐다. 디디가 컸다"며 대견스러워 했다.
이어 디디는 눈 앞에 보이지 않는 딘딘을 계속 찾는 행동을 보였고 딘딘은 이를 화면으로 보며 "짠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딘딘은 요리를 하며 엄마의 고충을 깨닫기도 했다.
캠핑이 끝나고 엄마는 "고수부지에서 (인력거를) 탈 때 옛 생각이 났다"면서 "이 시간이 정말 애틋하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게다가 지금은 디디와 함께했다"면서 "네가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며 뿌듯해했다.
디디 역시 딘딘이 준비한 특별식을 먹으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엄머와 딘딘의 사랑과 더불어 딘딘을 향한 디디의 남다른 사랑도 엿볼 수 있는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