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나래가 글로벌 썸녀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방 안내서)'(기획 박상욱)에서는 방을 바꾸어 생활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외 셀럽 스쿱-살람 두 남자와 방을 바꿔 생활하게 된 박나래는 조깅부터 오픈카 드라이브까지 여유로운 럭셔리 생활을 만끽했다.
이어 박나래는 베니스 비치에서 서핑에 도전했고, 서핑숍에서 훈남 현지인에게 서핑 강의를 듣게 됐다. 뉴욕에 산다는 데빈은 “내가 당신 서핑 강사에요”라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고,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와 너무 영화 같지 않아요?”라며 그와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핑을 처음 타 본 박나래는 “서핑 너무 어려워”라며 모래 사장에 주저 앉았다.
잠시의 휴식을 가지며 모래 위에 하트를 그린 박나래는 데빈을 불러 “My heart”라며 보여줬고, 데빈 또한 박나래의 그림 위에 선을 더해 예쁜 표정을 만들었다. 박나래는 “오 마이 갓”이라며 “이 영화의 엔딩은 어떻게 될까요? 너무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I’m happy”를 외친 박나래는 데빈에게 술을 좋아하는 지 물었고, 좋아한다는 대답에 술로 매력 어필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맥주 파티를 열 것이라며 자신의 집으로 데빈을 초대했고, 흔쾌히 승낙한 데빈에 한국식 복사와 사인까지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분위기에 제작진 또한 놀랬고, 박나래는 LA서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내방 안내서'는 한국의 톱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면서, 그 나라가 가진 테마를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생활 모습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