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비정상회담’ 태민X전현무, 둘이 은근 잘 어울려요(ft.무브병)

입력 2017-10-31 06:50:48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은근 잘 어울리는 태민과 전현무의 케미가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72회에는 소문난 패셔니스타, 그러나 여전히 고민하는 샤이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샤이니의 멤버 태민과 민호는 이날 전현무의 남다른 환대 속에 등장했다. 과거 샤이니의 댄스를 커버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전현무는 그 어떤 게스트보다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전현무는 이날 신곡 ‘MOVE’로 일명 무브병 열풍을 일으킨 태민과 함께 무대를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비정상대표 오오기와 경합구도가 형성되자 전현무는 적극적인 구애의 태도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이날 ‘유행이 돌고 돌아올 것 같아 옛날 옷을 못 버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컬러 스키니진 등 10년 간 연예계 유행을 이끌어온 샤이니 민호와 태민다운 패션에 대한 고민이었다. 하지만 일상 패션에서 만큼은 겸손했다. 민호는 심플하고 깔끔한 옷을 즐겨 입는다며 스트릿 패션에 대해서는 "시도는 한 번 해봤는데 내가 못 돌아다니겠더라. 아무도 없는 길거리를 못 걸어가겠더라"고 밝혔다. 이어 "엘리베이터 거울 보는 것부터 창피하다"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호는 평소 검소한 태민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민호는 “요즘에는 멤버들이 각자 개성에 맞게 그래도 옷을 잘 챙겨 입는 편인데, 태민이가 ‘공항은 이렇게 편하게 가는 곳이다’를 보여주고 싶은지 공항에 갈 때마다 똑같은 바지와 슬리퍼를 신고 갔었다”고 밝혔다. 민호는 “상의만 바꿔 입고는 ‘위에만 바꿔 입으면 사람들은 모른다’길래 ‘아냐, 이건 알아’라고 해줬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민호의 진술에 태민을 향해 “괜찮아, 형이랑 공항 한번 가자. 네가 되게 잘 입는다는 걸 느끼게 해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민은 이날 전현무와 의외의 공감대를 찾았다. 셔츠가 빠지는 경우를 대비해 남성용 가터벨트를 착용한다는 말에 전현무가 “나도 얼마 전에 샀어”라고 반응한 것. 당황하는 태민의 반응에 전현무는 “배 나온 사람들은 또 다른 이유로 셔츠가 빠진다”라고 설명했다. 민호는 동방신기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이 신기한 의상을 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서트에서 빠른 환복을 위해 쓰는 의상 착용법 등을 공개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