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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마스터키' EXID 하니, 체력에 입담까지 다 갖춘 예능돌

입력 2017-10-29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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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특급 예능감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 키'에서는 EXID 하니가 다양한 탐색 게임에서 활약했다. 열쇠를 찾는 오프닝에서는 당황했지만, 이후 하니는 탐색 미션을 하드캐리하며 전현무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체력과 입담이 모두 빛을 발했다.

자동차 릴레이 통과 미션에서 하니는 상대팀 여성 멤버인 이엘리야를 상대했다. 밀리는 상황에서는 이엘리야에게 백허그를 시도하며 견제했고, 3차전 당시에는 처음부터 압도적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키 가이드를 획득한 뒤 팀원들과 상의할 때도 하니는 지략을 발휘했고, 유력 후보 5인을 알게 됐다.

순발력이 중요한 알람 토크 게임에서도 하니는 전현무 팀의 최후 1인으로 남아 이수근 팀 멤버들에게 "당신은 마스터 키냐", "제가 괜찮냐"는 재기발랄한 질문을 던졌다.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도 하니는 "마지막 연애는 2년 전 쯤이다. 외모로는 강하늘 씨가 멋지다. 저는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솔직담백하게 말했다.

마지막 올킬 구름사다리 미션 때 하니는 남자 멤버들의 치열한 게임 이후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다. 하니는 "왜 저만 남냐"면서도 각오를 다졌고, 팀원들은 "우리 팀은 너밖에 없다. 하니가 마지막 해결사"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이엘리야의 허리를 감은 하니는 찬성과 접전을 벌이다가 결국 탈락했으나 "대단하다"며 박수 받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마스터 키'를 가진 주인은 전현무와 은혁이었다. 하니를 포함해 모든 출연진이 은혁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해 이날 우승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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