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여자친구에게 듀엣곡 바람이 불었다. 은하가 듀엣곡을 발매한 지 하루 만에 유주의 듀엣송이 공개된다.
26일, 여자친구 은하와 틴탑 천지가 함께 부른 듀엣곡 ‘왼손 오른손’이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각 회사 대표의 우정으로 성사됐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대표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대표의 16년 우정이 ‘절친社 프로젝트’ 결실로 맺어진 것.
‘절친社 프로젝트’의 1탄은 업텐션 선율과 여자친구 유주였다. 지난해 3월 듀엣곡 ‘보일 듯 말 듯’을 발매한 선율과 유주는 각 팀을 대표하는 메인 보컬다운 가창력으로 달달한 호흡을 맞췄다. 그로부터 약 1년 7개월 만에 은하와 천지가 프로젝트 듀엣곡 2탄을 선보이게 됐다.
은하X천지의 ‘왼손 오른손’은 풋풋한 연인의 설렘을 담아낸 데이트송. 연애 초 처음 손 잡을 당시의 떨림을 그린 ‘왼손 오른손’은 천지의 달달한 음색과 은하의 상큼 발랄한 음색으로 완성됐다.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듀엣곡의 탄생이었다.
그로부터 하루 뒤인 오늘(27일) 오후 6시, 여자친구 유주가 참여한 듀엣곡도 발매된다. 여자친구 유주와 밴드 아이즈 지후는 달달하고 로맨틱한 듀엣곡 ‘하트시그널’을 공개한다. ‘하트시그널’은 남녀가 서로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의 시그널을 보내는 고백송. ‘왼손 오른손’이 풋풋한 연인의 이야기라면, ‘하트시그널’은 사랑이 시작되기 전, 썸 단계의 설렘을 그린다.
유주X로꼬의 ‘우연히 봄’, 유주X선율의 ‘보일 듯 말 듯’, 은하X박경의 ‘자격지심’, 은하X황치열의 ‘반딧불이’ 등 듀엣곡 경험이 있는 이들이기에 이번 듀엣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은하에 이어 유주가 배턴을 넘겨받은 여자친구의 듀엣곡에 올 10월이 더욱 달달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