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아라가 살인범과 마주쳤다.
28일 방송된 OCN ‘블랙’ 5회에는 아이의 살해범이 누군지를 알게 되는 강하람(고아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람은 혼자서라도 아이를 구하겠다는 생각에 집 앞에서 잠복을 시작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일에 배가 고팠던 강하람은 준비해온 음료와 바나나를 먹기 시작했다. 마침 아이의 담임이 집 앞을 찾아온 것을 목격한 강하람은 학부모와 대화를 나누는 것을 엿듣게 됐다.
담임은 아이가 아프다는 말에 걱정하며 “일어나면 전화 한 통 주세요”라고 발길을 돌렸다. 강하람은 대화를 마치고 돌아서는 담임을 보고는 황급히 달려 나가다 바나나 껍질을 길가에 던져버리게 됐다.
그러나 마침 자전거가 달려오고, 강하람을 보호하려던 담임은 팔에 붕대를 하게 됐다. 아이를 살해한 사람이 붕대를 한 것을 봤던 강하람은 그가 범인이라는 것을 인지했다. 그러나 너무 친절한 모습에 애써 의심을 지워버리려고 했지만, 그의 뒤를 밟다 붕대에 도장까지 찍히는 것을 보고는 단정을 내리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