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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첫방②]新 합류 유현준, 건축 지식 갈증 채웠다

입력 2017-10-28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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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쓸신잡2'
tvN '알쓸신잡2'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건축 지식의 갈증을 채웠다. 시즌 2부터 건축박사 유현준이 합류한 가운데, 시즌 1에서 없었던 새로운 지식의 향연을 보여줬다.

27일 오후 9시 50분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이 첫 방송했다. 시즌 1 멤버들인 수다박사 유희열, 잡학박사 유시민, 미식박사 황교익에 건축가 유현준,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이 새롭게 합류하며 문학박사 김영하, 과학박사 정재승의 빈 자리를 채웠다.

특히, 전에 없던 건축 박사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전 시즌에 없었던 분야인 건축이 새롭게 추가 되면서 박사들에도, 시청자들에도 더욱 폭 넓은 지식 여행이 시작됐다. 건축 전문가의 등장은 앞으로의 여행을 든든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여행지는 경북 안동이었다. 새로운 멤버로 꾸려진 ‘알쓸신잡2’는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버스에서부터 수다를 시작했다. 안동에 도착하자 유현준은 “건축물이 주인이 되는 장소를 좋아한다”며 건축가로서의 시각을 보여줬다. 또한 작은 건축물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으로, 시청자들이 카메라를 통해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안동은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도시. 유현준은 다양한 명소와 유적, 고택을 찾은 박사들에 건축물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건축학개론, 건축 분야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시켜줬다.

국내 여행지로 손꼽히는 안동이었지만, 유현준을 비롯한 잡학 박사들의 설명과 안내가 더해져 보다 색다른 여행을 만들어냈다. 전문가들의 시각과 사람으로서 끌릴 수밖에 없는 미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안동이라는 익숙한 여행지를 신선한 여행지로 탈바꿈시켰다.

한편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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