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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박신혜 "'사온' 카메오..김재욱 아닌 양세종 만날뻔"

입력 2017-10-30 1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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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사랑의 온도’ 특별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한류스타 ‘유혜정’ 역으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신혜는 “하명희 작가님과 ‘닥터스’를 같이 했었다”며 “워낙 작가님과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다. 첫 만남 때부터 5~6시간 수다 떨었다”고 전했다.

이어 “작가님의 작품이니깐 응원하기 위해 이번에 출연하게 됐다”며 “더 나오고 싶었는데 삼각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터라 그 정도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신혜는 “의사로 나올까 고민도 했다. 신경외과의인데 ‘온정선’(양세종 분)의 손이 다치거나, 스타셰프의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할까 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작가님께서 ‘한류스타로 쓸 거야’라고 하시더라. 다들 ‘유혜정’이 병원 홍보영상 찍더니 의사에서 한류스타가 됐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드라마 찍으니 어색하더라. 되게 떨렸다. 내 첫 촬영도 아닌데 말이다”고 회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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