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벌써 키스만 두 번. 이연희-정용화가 남다른 케미로 '인생캐(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연희-정용화가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연출 전창근, 극본 천성일)에서 프랑스 여행 가이드 윤소소와 여행객 산마루로 변신해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곁에 있는 이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여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극 중 이연희가 맡은 윤소소는 프랑스 유학 중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여행 가이드가 직업이 돼버린 역할. 특히 극 중 윤소소가 여행객들을 능수능란하게 통솔하는 모습과 프랑스의 관광지에서 여행객들에게 막힘 없이 설명하는 장면은 실제 여행 가이드를 방불케 했다.
더불어 정용화는 패키지 여행에 혼자 온 여행객 산마루로 분했다. 여행 첫날 프랑스 입국부터 여행 내내 각종 문제를 일으키며 '문제적 여행객'에 등극한 산마루는 '더 패키지'에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더 패키지'가 극 중반부로 접어들었고 윤소소와 산마루의 로맨스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27, 28일 방송된 '더 패키지'에서 윤소소와 산마루는 서로의 진심을 드러내며 두 번이나 키스를 한 것. 윤소소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첫 만남부터 말썽을 일으키며 가이드 윤소소를 힘들게 한 산마루지만 윤소소를 쫓는 윤수수(윤박 분)를 보고 윤소소를 도와주기도 하고, 몽생미셸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등 윤소소와 자연스럽게 케미를 형성했다.
이러한 윤소소와 산마루의 케미에는 이연희와 정용화의 노력이 있다. 패키지 여행 가이드와 여행객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살리면서도 각자의 사연을 더해 공감대를 만들고 있는 것. 이에 두 사람의 조합이 '더 패키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여기에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은 드라마와 배역을 더욱 살리고 있다.
중반부를 넘어가 여행객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윤소소-산마루의 로맨스도 더해지고 있는 '더 패키지'. 특히 극에서 활약 중인 이연희-정용화가 앞으로 보여줄 훈훈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