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씨네타운' 이하늬X이동휘 "웃기고 앉아있는 중입니다" 황금케미 선사(종합)

입력 2017-10-30 11: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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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캡처
'씨네타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영화 '부라더'의 이하늬, 이동휘가 화끈한 입담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보였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이동휘와 이하늬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은 '타짜2'에서 처음 만났던 이하늬, 이동휘 서로의 첫인상을 물었다. 이하늬는 "이렇게 대본리딩을 잘하는 신인을 처음봤다"며 동휘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동휘는 이하늬의 첫인상에 "너무 이쁘시고 잘해주셔서 많이 긴장했었다"며 "사실 지금 봐도 긴장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는 이동휘, 이하늬에 유물로 일어나는 사건을 그려낸 작품 부라더와 연관지어 "두분에게 소중한 물건이 뭐냐" 질문했다. 이에 이동휘는 "안경이 가장 소중하다"며 "안경이 패션의 완성"이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하늬는 "가장 아끼는 것은 가야금"이라고 대답하며 "11월 3일에 어머니,언니와 악기 연주회가 잡혀 있다"고 대답 여전한 악기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이쁜 자매 가족'으로 유명한 이하늬의 가족 얘기가 이어졌다. "언니는 항상 너무 유별나게 뭐든지 잘했다"며 "국악이 알아주는 장르가 아니지만 언니가 나를 이끌어줬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언니의 존재에 감사를 전했다. 이동휘는 "외동이지만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하늬는 "동휘 특유의 외로움이 있어보이는데 이것이 배우로서 좋게 작용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애드립 황제'로 유명한 이동휘는 "어떻게 애드립을 툭툭 던지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애드립성 대사는 미리 준비해 감독님과 상의한다"며 "이번엔 마동석 선배님을 보고 그냥 한 대사가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고 전해 영화 '부라더'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성대모사 달인'이라는 이동휘는 최근 가수들의 모창이 특기라며 조성모의 '안되겠니'와 '가시나무'를 열창.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말미, 이동휘와 이하늬는 영화 '부라더'의 관람포인트를 전했다. 이하늬는 "스포가 될 수도 있지만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을 영화"라며 "옆에 있으면 사소할 수 있는 가족과 형제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따뜻한 영화"임을 강조했다.

한편, 영화 부라더는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 형 석봉(마동석)과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가 3년 만에 본가로 강제소환(?) 당하면서 일어나는 내용으로 11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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