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법정’ 정려원, 전광렬과 다시 엮였다…박소영 사망(종합)

입력 2017-10-31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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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려원과 전광렬이 다시 엮이게 됐다.

3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연출 김영균/극본 정도윤) 8회에는 믿고 싶지 않은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이듬은 민지숙(김여진 분)에게 곽영실(이일화 분)이 조갑수(전광렬 분)이 공안 형사로 있을 당시 발생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라는 것을 전해 듣게 됐다. 담당 검사였던 민지숙은 마이듬에게 곽영실이 납치됐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수사를 했지만 이렇다 할 정황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언제나 밝았던 곽영실이 성고문이라는 엄청난 범죄의 피해자라는 것을 차마 믿을 수 없었던 마이듬은 충격에 빠져들었다.

여진욱 역시 모친 고재숙(전미숙 분)의 허술한 거짓말에 불안감을 품기 시작했다. 여진욱은 고재숙이 곽영실과 관련된 모종의 진실을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증거정황이 없는 상황. 변명으로 일관하는 고재숙으로 인해 여진욱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난감해 했다.

마이듬은 참지 못하고 조갑수를 찾아갔다. 조갑수는 자신을 자극하는 마이듬 앞에 결국 본색을 드러냈다. 마이듬 역시 이에 질세라 “영장쳐서 잡으러 올테니 기다리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먼저 폭탄을 터트린 건 조갑수 쪽이었다. 조갑수는 과거 일반인 동영상 유포 사건에서 도촬된 마이듬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했다. 민지숙은 감정적인 마이듬을 염려했지만, 마이듬은 일을 하겠다며 이성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이 사이, 뜻밖의 사건이 벌어졌다. 공수아(박소영 분)가 마이듬에게 음성녹음을 남긴 채 사라진 것. 공수아를 찾으러 갔던 호텔에서 마이듬과 여진욱은 뜻밖에 장어를 체포하게 됐다. 마이듬과 여진욱은 에이스인 공수아를 신원이 확인된 고객에게 보냈다는 장어의 진술에 “아, 그럼 누군지도 알고 있다는 거네”라고 압박했다. 결국 백민호(김권 분)의 신원을 확보한 마이듬과 여진욱은 곧바로 그를 찾으러 나섰다.

백민호는 마이듬과 여진욱 앞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두 사람이 백민호를 찾아온 걸 알게 된 백상호(허성태 분)는 먼저 공수아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러나 공수아는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공수아의 구타당한 흔적에 마이듬도, 여진욱도 할 말을 잃은 눈치였다. 하지만 의외의 증거 정황이 발견됐다. 공수아의 시신 옆에서 백민호의 신분증이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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