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병원선’ 하지원이 구했던 조현재, 알고보니 정동환 아들이었다

입력 2017-11-01 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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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하지원이 정동환의 아들을 구한 사실로 상황을 역전시켰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서는 장태준(정동환 분)과 대립하는 송은재(하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은재는 추원공(김광규 분)의 아내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해고 됐음에도 직접 수술하고자 나섰다. 하지만 김수권(정원중 분)은 두성그룹 장태준이 약속한 지원과 환자의 목숨을 두고 어떤 결정도 하지 못했다.

송은재는 장태준과 담판을 벌였다. 장태준은 “그렇게 수술이 하고 싶으냐. 단, 조건이 있다”면서 기자들 앞에서 병원선이 ‘무상진료’를 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강요했다. 특히 장태준은 송은재가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과 돈을 언급하며 송은재가 가진 의사로서의 마음을 깎아내렸다.

이에 송은재는 “아니다. 내 생각은 다르다. 평생 열심히 일해도 겨우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말씀하신 바가 맞는다고 해도 아픈 사람이라면 아무 조건 없이 치료해줘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한 그는 과거 자신이 교통사고에서 구한 환자 장성호(조현재 분)가 장태준의 아들임을 밝히며 그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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