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복자클럽이 휴업 위기에 부딪혔다. 의문의 편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주변인들로부터 의심을 받게 된 복자클럽이 의문의 협박 편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복자클럽은 백영표(정석용 분)의 갱생 프로젝트를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백영표가 받은 한약을 화병을 억제할 수 있는 한약으로 바꿔치기 한 것. 이를 전혀 알지 못한 백영표는 작은 일에도 눈물을 흘리거나 좋아하던 술을 멀리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바람직한 효과로 성공하는 듯 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아내가 앙심을 품고 남편을 해하는 약을 먹였다는 뉴스를 본 백영표는 “이걸 먹은 후부터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다”며 복용을 거절했다.
이병수(최병모 분)는 김정혜(이요원 분)의 내조 프로젝트에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자신을 챙기는 것도 모자라 이수겸(이준영 분)과 생각 이상으로 친한 모습에 비서를 시켜 김정혜의 뒤를 밟도록 했다. 그 결과 이병수는 김정혜가 이수겸이 밖에서까지 만나는 사이임을 알게 됐다.
이수겸에게는 원조교제를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학교로 데리러 온 김정혜를 본 학생들은 엄마라 하기에는 젊고 돈이 많아 보이는 김정혜와 원조교제를 하는 것이라 확신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홍동만(김형일 분)까지 복자클럽에 대해 알게 됐다. 홍도희(라미란 분)로부터 생선을 사고 가던 중 ‘복자클럽’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홍동만은 자신에게 익명으로 도착한 ‘B.J’가 복자클럽이었음을 알게 됐다. 이후 김정혜, 홍도희, 이미숙(명세빈 분)이 만나는 모습을 미행하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어느 날, 김정혜, 홍도희, 이미숙 세 사람에게는 의문의 협박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에는 ‘복자클럽 너희가 한 짓을 알고있다’고 적혀있어 복자클럽은 휴업 위기에 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