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형규의 어머니가 VJ합격 당시를 회상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형규가 아들 민재와 본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모님과 누나, 조카까지 모인 김형규 가족을 보던 스튜디오는 깜짝 놀랐다. 할아버지가 민규와 닮은 것. MC 김구라, 문희준은 “붕어빵이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앨범 준비로 함께 오지 못한 아내 김윤아의 소식을 궁금해 했고 어머니는 “김윤아가 원래 가족 모임에 빠지는 일이 없다”고 며느리 사랑을 밝혔다.
어머니는 미리 준비해둔 다과를 꺼내오며 김형규에게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와라”고 말하며 이어 민재의 흐트러진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었다. 민재는 할머니가 만져준 머리를 맘에 들어했다. 가족끼리 수다를 떨던 중, 아버지는 김형규가 VJ시험에 붙었을 때 어머니가 떨어트리라고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어머니는 “국장실을 찾아가 공부하던 애가 다른 물이 들면 어떡하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는 “민재는 공부를 잘 하냐. 재밌게 하는 게 중요하니 강요하지 마라”며 “공부는 형규가 잘 했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김형규, 아들 민재는 앞마당에 감을 따러 갔다. 감을 따려는 민재를 위해 할아버지는 나무를 내려주셨다. 이어 담장 밖의 홍시에 도전했다. 가족들은 함께 감을 따며 민재가 따는 것을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