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매드독’ 김영훈, 추락사고 막으려고 했었다 ‘반전’

입력 2017-11-01 2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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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김영훈의 진실이 밝혀졌다.

1일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 독’에는 801편 사고 당시 기장 신지웅(전배수 분)으로부터 사고의 진실에 대해 듣게 되는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무신(장혁진 분)은 801편 사고 당시 김범준(김영훈 분)이 자살비행을 했다고 진술했던 신지웅이 알콜 중독 상황에서 거짓을 말한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최강우와 김민준을 병원으로 불러들여 신지웅의 입으로 진실을 듣게 했다.

신지웅은 김범준이 사고 직전 김민준이 기체에 이상이 생기자 조종관을 올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범준은 착륙이 가까워오는 시점에 조종관이 말썽을 부리자 자고 있던 기장 신지웅을 급하게 흔들어 깨웠다. 하지만 관제탑과의 교신조차 되지 않는 상황, 손써 볼 겨를도 없이 비행기가 추락했다.

자신이 그토록 밝히고 싶어 하던 그날 김범준의 진실이 들어나자 김민준은 오열했다. 김민준은 안도와 기쁨, 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았던 김범준에 대한 연민의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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