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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5달러"…'슈주 리턴즈', 애드리브 폭발하는 MV 촬영 현장(종합)

입력 2017-11-02 1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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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유쾌하게 진행했다.

2일 오전 네이버V앱,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 '슈주 리턴즈'에서는 컴백 타이틀곡 'Black Suit'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그려졌다. 'Black Suit'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경매였다. 멤버들은 각자 경매장에 걸맞는 역할을 맡아 연기에 임했다.

시원은 입창 대리인으로, 동해는 경매 물품 운반 요원으로, 은혁은 진품 감정사로, 신동은 부자로, 희철은 입찰자, 예성은 요리사로, 이특은 사회자로 분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활기 넘치는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끊임 없이 유발했다.

특히 이특은 높은 목소리로 경매를 이어가 멤버들의 감탄까지 자아냈다. 이특은 "즐겁게 해야 결과물도 좋다.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야 기억에도 좋게 남는다"라며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고백했다. 이에 신동은 "이특 형이 분위기를 정말 좋게 잡아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동의 활약 역시 대단했다. 그는 사라진 블랙 슈트에 분노하는 부자 캐릭터를 차지게 소화해냈다. 신동은 "내 5달러! 내가 5달러 주고 산 블랙 슈트 어디갔어?"라고 소리지르며 누군가의 멱살을 잡으려 했다. 그러나 그의 주변에는 멱살을 잡을 만한 사람이 없었고, 이내 신동은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은혁은 'Black Suit' 가사를 시 구절을 읽는 것 처럼 읊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희철은 자신의 의상에 불만을 토로, "나는 뭘 입어도 날라리 같냐?"고 농담을 던졌다. 슈퍼주니어다운 에너지가 맴도는 'Black Suit' 뮤직비디오 촬영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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