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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잘봐줘 JBJ' 쇼케이스·전광판 역조공, JBJ의 보답

입력 2017-11-03 06: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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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잘봐줘 JBJ'
Mnet '잘봐줘 JBJ'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JBJ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쇼케이스와 전광판 역조공으로 보답했다.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Mnet ‘잘봐줘 JBJ’ 마지막회에서는 꿈 같던 데뷔 쇼케이스를 여는 JBJ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쇼케이스 준비부터 당일 비하인드 영상까지 공개되며 JBJ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최근 데뷔곡 ‘판타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JBJ는 녹음 당시를 떠올렸다. 동한은 “타이틀곡을 다섯 번이나 녹음 했었다. 계속 가사가 바뀌고 디테일한 부분도 늘어가면서 계속 녹음 했었다”며 녹음 중 힘들었던 점을 언급했고 켄타는 “섹시한 노랜데 뭔가 귀여운 느낌이 들어서 약간 아쉬웠다”는 아쉬움도 드러냈다.

안무 연습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후 드디어 쇼케이스 당일이 다가오고 있었다. JBJ는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다”며 “팬분들이 만들어준 그룹인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JBJ의 첫 쇼케이스는 매진됐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5천 명의 팬들은 JBJ의 데뷔를 축하하며 환호를 질렀고 JBJ는 그 동안 땀 흘려 연습했던 곡들을 처음 선보였다. 섹시하고 몽환적인 ‘판타지’에 이어 서브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다.

쇼케이스를 마친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밝혔다. 켄타는 “이제 데뷔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진심으로 울 뻔 했다”고 말했고 김상균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아해 주시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재밌었다”며 여전히 들뜬 표정을 지었다.

리더 노태현은 “마지막 곡을 하는데 울 것 같아서 미칠 것 같더라. 그날 때문에 두 달 간 달려왔지 않나”라며 울음을 참기 위해 노력했음을 전했고 권현빈은 “데뷔하기까지 과정들이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 거짓말 같은데 정말 그랬다”며 특별한 경험이었음을 밝혔다.

쇼케이스가 끝났지만 JBJ의 선물은 끝나지 않았다. ‘잘봐줘 JBJ’ 홍보 전광판이 걸려있는 삼성역을 다시 찾은 JBJ는 팬들을 위해 전광판을 역조공 했다. JBJ는 기뻐할 팬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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