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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가시나' 다음은 '무브'병…태민 커버 열풍 #소진 #이국주

입력 2017-11-03 15: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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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소진 SNS, 이국주 유튜브
사진=헤럴드POP DB, 소진 SNS, 이국주 유튜브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무브'병이 연예계 새로운 커버 댄스 열풍을 부르고 있다.

지난 달 16일 발표된 태민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무브(MOVE)'는 절제된 섹시함을 강조한 퍼포먼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민은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인 춤선을 뽐내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곧 '무브'병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무브'병에 빠진 건 팬들 뿐만이 아니다. 많은 스타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또는 라디오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소진과 방송인 이국주는 '무브' 퍼포먼스를 각자 자신의 스타일대로 커버한 영상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나인뮤지스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에서 '무브' 댄스를 추는 영상을 올렸다. 검은 색 상하의를 차려 입은 소진은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동작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무브'의 포인트 안무와도 같은 골반 댄스를 여성의 춤선으로 재해석해 또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풍겼다.

이국주는 "너무 하고 싶었던 안무. 저도 무브병에 걸렸어요. 이번에는 어찌어찌 하다 보니 혼자 하게 되었어요. 부족하더라도 잘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무브' 안무 영상 풀 버전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과거 많은 예능에서 보여준 이국주의 유연함이 이번 '무브' 커버에 잘 나타났다.

지난 여름 선미의 '가시나' 패러디 열풍이 불었고, 그 배턴을 '무브'가 이어받은 듯 하다. "무대로 봐달라"는 태민의 자신감대로 '무브'는 퍼포먼스와 함께 봤을 때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이는 곧 많은 스타들의 패러디로도 이어지고 있다. '무브'병 앓이는 당분간 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민은 현재 '무브'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민의 안무 연습 영상과 함께 소진과 이국주의 커버 영상 조회수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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