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부라더’가 ‘토르: 라그나로크’를 제쳤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라더’가 개봉일인 지난 2일 하루 동안 10만 93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만 5880명을 기록하며 새로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최근 흥행 질주 중이었던 ‘토르: 라그나로크’를 뛰어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라더’의 뒤를 이은 마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날 하루 동안 9만 957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73만 7171명을 달성하며 2위로 떨어졌다.
‘부라더’와 같은 날 개봉한 정지우 감독의 신작 ‘침묵’은 일일 관객수 5만 7498명, 누적 관객수 6만 3830명으로 3위에 등극했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범죄도시’의 경우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527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10만 2444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이미 600만 고지를 넘은 상태라 어떤 기록까지 세우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쏘우’의 새로운 시리즈 ‘직쏘’는 개봉일인 이날 하루에만 1만 758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만 8253명으로 5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토르: 라그나로크’의 독주를 ‘부라더’가 막았다. ‘부라더’가 개봉 첫 주말(3~5일) 동안에도 계속해서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토르: 라그나로크’가 역주행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