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홍수아, 나다, 박철민이 각자 빠진 분야에 대해 소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홍수아와 나다가 요즘 한창 집중하고 있는 분야를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수아는 요리에 빠져 있었다. 그는 평소 알고 지낸 중국 지인들을 위해 만든 홈파티 한상차림을 대접했다. 앞서 한국에서부터 공수해 온 비법 식재료들과 신개념 조리법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던 그의 음식은 중국요리인 마라샹궈까지 성공적으로 해냈다.
때문에 홈파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친구들은 홍수아의 음식에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고 "맛있다"를 연발했다. 어떤 친구는 "홍수아가 비 오는 날 해줬던 소고기뭇국이 기억난다"며 "비 오는 날이면 홍수아의 음식을 먹어줘야 한다"라고 해 홍수아를 기쁘게 했다.
홍수아는 스타일리스트와 중국 매니저를 위해 아침 식사까지 준비했다. 홍수아는 "밥 먹어"라며 스태프들을 깨웠고, 많은 양의 음식을 대접했다. 스타일리스트와 중국 매니저는 아침을 잘 먹지 않는 편이었지만 홍수아의 음식은 맛있게 먹었다. 심지어 한 스태프는 한 그릇을 더 먹기도.
나다는 펭귄을 아꼈다. 그는 펭귄 그림을 벽에 붙이거나 펭귄 열쇠고리를 가지고 다니는 등 남다른 펭귄 사랑을 보였다. 이런 나다가 펭귄 시트지, 이불을 사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이때 자이언트 핑크가 나다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장 방문 후 집에 돌아온 나다는 시트지 작업에 나섰다. 그는 "남극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다"라며 파란 색상의 시트지를 벽에 붙이려 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나다는 차근차근 벽지 작업을 수행해갔다. 나다는 "해보니까 소질이 있는 것 같았다"라며 작업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박철민은 야구 사랑을 뽐냈다. 그는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인 야구단 비광 팀이 하남시 시장 배 야구 대회에 출전하는 걸 공개했다. 하남시 시장 배 야구 대회에서 매번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고배를 마셨던 박철민은 비광팀 에이스인 매니저 대신 직접 운전대를 잡는 등 우승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살짝 미쳐도 좋아'는 매주 일요일 오전 0시 25분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