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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성추행 의혹' 케빈 스페이시, 성중독 치료소 입소

입력 2017-11-07 12: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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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케빈 스페이시가 성 중독 치료를 위해 치료소로 입소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케빈 스페이시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한 성중독 치료소에 입소했다.

이곳은 하비 웨인스타인이 이미 성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케빈 스페이시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스페이시가 성중독 치료를 위해 필요한 시간을 갖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의혹은 배우 안소니 랩을 통해 처음 불거졌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케빈 스페이시가 약 30년 전 나를 성적으로 희롱했다"고 밝혔다. 30년 전이면 케빈 스페이시가 26세이고, 안소니 랩은 불과 14세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케빈 스페이시는 "동성애자로 살겠다"며 커밍아웃을 선언, 이른바 '물타기'로 더욱 비난받았다.

또 케빈 스페이시는 '하우스 오브 카드' 촬영 중에도 스태프를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여파로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6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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