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문세윤이 군침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4회에는 ‘한입만 요정’ 문세윤과 ‘먹깨비’ 유민상이 떴다. 문세윤은 등장할 때부터 입맛을 다시면서 들어와서 차원이 다른 먹방 클래스를 입증했다. 음식 냄새를 쫓아 왔다는 유민상과 문세윤은 인생은 100kg부터 시작이라며 자신들의 몸무게를 나이에 빗대어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맛있는 녀석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로 입담을 뽐냈다. 문세윤은 “집에서 가볍게 한 그릇정도 워밍업하고 오면서 몸을 충분히 풀어준다.”고 했다. 위가 어느 정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의 말을 듣고 유민상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이어서 “갑자기 뭐가 들어가는 경우가 없고, 평상시에도 늘 먹기 때문에 음식은 바로 투입 가능하다.”고 해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은 유민상이 공복이 없어서 위내시경도 못한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문세윤은 자신의 한입만 먹방이 인기 많은 이유에 리액션을 들어 설명했다. 음식의 입장에서 리액션 없이 먹게 되면 굉장히 서운할 것 같다고 하면서 격한 리액션을 재현해 웃음 자아냈다. 더불어 이렇게 리액션을 하면서 방송을 하면 자신도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아내 치어리더 김하나씨를 만나게 된 스토리도 공개했다. 도토리 주는 사이트를 통해 연을 맺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가족을 있게 해준 계기라고 했다. 유민상은 냉장고를 공개하면서 가족들의 남다른 식성도 보여줬다. 고기만 잔뜩 있을 것 같은 그의 냉장고에는 아이들을 위한 곰피나 해조류의 나물들이 있었고, 자신의 고기 먹방을 위한 명이나물, 그리고 이날 방송의 주제 음식인 김치까지 꽉찬 냉장고의 속을 보여주었다.
15분의 시간동안 진행된 첫 요리 대결은 미카엘 셰프와 이연복 셰프였다. 미카엘은 닭요리를 만들었고 이연복은 복스테이크를 선보였다. 특히 문세윤은 미카엘이 완성한 닭요리를 완벽하게 뼈를 발라내면서 먹는 모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대결은 볶음밥을 맛있게 만들었던 이연복의 승리였다.
이어진 대결은 밥상에 김치요리를 두고도 김치를 반찬으로 따로 두고 먹어야 할 정도의 김치매니아 문세윤을 위한 김치 요리였다. 9연승 행진의 레이먼킴 셰프와 6연패 행진을 이어가던 유현수 셰프는 한식과 양식으로 각각 다른 요리를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김치요리 대결의 승리는 6연패 행진의 유현수 셰프였다. 유셰프의 이번 승리로 레이먼킴의 연승행진이 종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