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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비디오스타’ 최정원, 전효성도 심쿵하게 만든 진지청년

입력 2017-11-08 06: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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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전효성과 최정원의 강제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70회에는 이세창, 최정원, 이상훈, 김현철이 출연한 가운데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이 그려졌다.

자칭, 타칭 느끼한 남자 4인방은 자기소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훈이 특유의 중저음으로 말문을 열자 박나래는 “콘셉트예요, 뭐예요 이거”라며 벌써부터 풍기는 느끼한 느낌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개그맨 김현철은 “아무래도 저는 잘 나온 거 같아요”라며 “저는 느끼하다는 걸 뜻하는 지성이 아니라, 똑똑한 걸 말하는 지성인 줄 알았어요”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MC들은 “지금 여기 앉아있는 데 전혀 이질감이 없다”며 “앉아있다 보면 왜 나왔는지 느끼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원조 오일남이라는 별명이 붙기는 했지만 90년대 손지창, 장동건과 함께 당대 최고의 미남으로 손꼽혔던 이세창은 현재로서는 엑소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세창은 장동건과 닮은 꼴 외모 때문에 부산에 갔을 당시 오해를 산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이상훈은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요”라고 반론을 제시했지만, 이어 화면에 공개된 사진은 장동건과 꼭 닮은 외모가 그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현철은 이날 자신이 젊은 시절 래퍼 행주 닮았다고 밝혔다. 이를 부정하던 MC들은 막상 사진이 공개되자 “얼굴에 있네, 있어”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행주씨는 그때 나와서 권상우를 닮았다고 했었는데, 그럼 김현철씨가 행주씨와 닮았으니까 권상우씨도 닮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김현철은 이에 “그 분은 아니고요”라고 닮은 꼴 입장 철회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원은 이날 타 예능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전효성과 달달한 러브라인이 그려지기도 했다. 거짓말 탐지기처럼 사람의 눈빛을 보면 거짓말을 찾아낼 수 있다는 최정원은 “대화를 하다보면 파악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이에 MC들은 막내 전효성에게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내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최정원은 “거짓말이다. 전효성 씨는 남자친구가 있다. 아이돌의 고질병”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아옹다옹하던 초반과 달리 두 사람은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버전의 연기를 보고 싶어 하는 MC들의 요구에 따라 드라마 연기에 나서며 핑크빛 모드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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