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윤상과 이요한이 합동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
8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에서는 'Hidden Track No.V 윤상X이요한 눈도장 라이브'가 방송됐다. 윤상의 진행으로 시작한 이날 방송에서 이요한은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하면서 윤상은 요한에게 "언제 비틀즈를 처음 들었냐"고 물었고 이요한은 "고등학교 이후"라고 답했다. 이요한은 자신의 아버지가 CCM 가수셔서 팝 음악 듣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덧붙였다. 또 자신은 부모님의 말을 잘 듣는 편이어서 "비틀즈를 멀리하다가 형과 운전하면서 한곡 두곡 듣고 급기야 앨범까지 사서 들어보고는 흠뻑 빠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윤상은 요한의 무대를 기다리며 "비틀즈는 헤어나올 수 없는 늪"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상은 "이요한과 25년 이상 차이 나지만 비틀즈의 음악을 통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상은 이요한의 목소리로 듣는 비틀즈의 'Michelle'을 기대한다면서, 라이브 공연에 기타 반주를 함께 해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