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엠카' 트와이스, 1위 차지..트로피 수집 본격 시작(종합)

입력 2017-11-09 19: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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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라이키'로 1위 자리에 올랐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가 '라이키'로 JBJ의 '판타지'를 꺾고 트로피를 거머쥐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와이스는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모모가 이날 생일인데,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길 바란다. 원스(팬클럽)도 정말 고맙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컴백 무대로 '비처럼 가지 마요', 'Black Suit'를 선택했다. 이들은 '비처럼 가지 마요'로 보컬적인 면모를 강조했고, 'Black Suit'로는 명불허전 칼군무를 펼치면서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Black Suit'는 자유분방한 스윙 계열 브라스 리듬 위에 절제된 멜로디를 주축으로 한 마이너 댄스 팝 장르 이다.

이어 빅톤은 가죽 재킷, 스프라이프 티를 착용,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며 '나를 기억해' 무대를 가졌다. '나를 기억해'는 떠나가는 연인을 보며 후회하는 마음과 나를 기억해주길 바란다는 아련한 마음이 녹아있다. 인투잇은 상큼한 청재킷과 체크 무늬 팬츠를 갖춰 입고 '어메이징'을 선보였다.

아스트로는 '니가 불어와'를 통해 블랙 재킷, 화이트 셔츠로 시크한 면모를 발휘했다.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 퍼포먼스를 꾸미면서 보는 이들의 인상에 남을 만한 활약을 펼쳤다. 세븐틴은 '모자를 눌러쓰고', '박수' 로 두 개의 무대를 가졌다. 먼저 이들은 '모자를 눌러쓰고'로 아련한 감성을 뽐냈다. 이후 세븐틴은 '박수'로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안무를 자랑했다.

'박수'는 블루스한 락을 기반으로 하여 펑키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슬픔과 방황을 돌파하고 성장한 모습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블락비는 '일방적이야'로 발랄한 개성을 선보인 후 'Shall We Dance'로 특유의 악동 매력을 연출했다.

걸그룹의 활약도 이어졌다. 소나무는 신비함과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I' 퍼포먼스를 뽐냈다. 'I'는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색소폰 리프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구구단은 '초코코'로 상큼 발랄한 면모를 보여줬다. EXID는 '덜덜덜'으로 섹시한 춤선과 파워풀한 보컬을 펼쳐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Mnet '프로듀스 101'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은 김소희는 '소복소복'으로 데뷔했다. 그는 하얀색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 화려한 장식의 귀걸이로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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