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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美 검찰, 할리우드 성범죄 특검 편성..수사 탄력

입력 2017-11-11 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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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국 경찰이 할리우드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반을 꾸렸다.

11일(한국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검찰과 경찰은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을 시작으로 제임스 토백, 배우 에드 웨스트윅 등 현재 번지고 있는 할리우드의 성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특별 전담반을 편성했다.

재키 레이시 LA 검사장은 "연예계 전반에 퍼진 성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특별히 훈련된 검사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베테랑 검사들이 힘을 모을 것이다"고 발표했다.

이 전담반은 하비 와인스타인 등 각종 성범죄 의혹을 특별 수사할 계획이다.

한편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 이후 '미투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할리우드의 추한 이면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더스틴 호프만을 비롯, 브렛 레트너 감독, 제임스 토백 감독, 케빈 스페이시, 루이스 CK 등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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