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무궁화' 도지한♥임수향, 경찰 파트너→결혼···'해피엔딩'(종합)

입력 2017-11-10 20: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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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도지한과 임수향이 결혼을 했고, 모두가 화해하고 행복한 '꽉 막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극본 염일호, 이해정)에서는 양가 상견례를 치르는 무궁화(임수향 분),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진은 동료들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해 무궁화에게 청혼을 했고, 둘은 양가 부모님께 결혼을 승낙 받았다. 약간의 잡음은 있었지만 상견례까지 무사히 마친 둘은 예비부부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무수혁(이은형 분)은 이선옥(윤복인 분)에게 “드릴 말씀이 있어요. 저 그냥 유학 안 가려고요. 보라도 그러자 그러네”라며 진보라(남보라 분)와 함께 진대갑(고인범 분)의 집에서 살겠다고 말했다. 이선옥은 아들의 처가살이 선언에 씁쓸해 하면서도 그러라고 말했다.

진대갑은 진보라 부부와 함께 진도현(이창욱 분)의 면회를 갔고, 진도현은 태교에 좋지 않다며 이런 곳에 찾아오지 말라고 진보라를 나무랐다. 이어 진대갑에도 자주 오지 말라고 당부했고, 진대갑은 “내 아들 내가 만나러 오겠다는데 남들이 무슨 상관이야”라며 꿈쩍도 안 했다. 진도현은 “우리 아버지 누가 말리겠냐 그래도 나 나갈 때 가지 우리 아버지 손주 보는 맛에 살맛은 나겠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차태진은 이선옥을 찾아가 무수혁 부부가 분가를 하면 무궁화와 자신이 이선옥과 함께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옥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노연실(서우림 분)은 손주의 처가살이 선언에 섭섭해 하는 것도 잠시, 차태진이 나가면 그 방에 손주영(양승필 분)을 들이라 말했다. 이에 오경아(이응경 분)는 “어머니 감사해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무궁화는 차태진-허성희(박해미 분) 모자를 화해시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고, “저희 결혼해요 어머니. 어머니한테도 허락 받고 싶어서요”라고 살갑게 말을 건넸다. 허성희는 “엄마 이제 너한테 부끄러운 짓은 안 하고 살 거야”라고 말했다. 차태진은 “감사해요 어머니”라며 아들로서 한 발짝 다가갔고, 허성희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차태진은 진급해 참수리파출소 소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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