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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보그맘' 권현빈, 박한별에 호감→의문…비밀 지켜줄까

입력 2017-11-11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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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처
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권현빈이 박한별의 새로운 조력자가 될 수 있을까.

10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 연출 선혜윤)에서는 권현빈(권현빈 분)이 보그맘(박한별 분)에 대한 호감을 의심으로 바꾸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권현빈은 보그맘을 구하러 산에 올라갔다가 치명적인 비밀을 알게 됐다.

부티나(최여진 분)가 주최한 노래방 파티에서부터 권현빈은 보그맘을 사이에 두고 최고봉(양동근 분)과 랩 배틀을 벌이는 등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보그맘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권현빈은 최고봉에게 "애는 엄마 혼자 키우냐"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보그맘을 걱정했다. 보그맘을 찾기 위해 먼저 산에 간 것도 권현빈이었다.

권현빈은 보그맘을 발견하고 "괜찮냐. 정신 차려라"며 자신의 외투를 덮어줬다. 그런데 보그맘이 이상했다. 보그맘은 "잔여 배터리 1% 미만. 충전 필요"라고 말했고, 보그맘의 팔에선 스파크가 튀고 있었다. 권현빈은 "당신 정체가 뭐냐"고 의문을 가졌다.

그래도 산에서 내려온 뒤 권현빈은 다른 사람들에게 "발을 헛디딘 것 같다. 산에 쓰러져 있더라"고 이를 알리지 않았다. 최고봉이 보그맘의 상태를 인지한 뒤 배터리 구두를 신기면서 서울로 데리고 갔다. 권현빈은 이런 모습에 더욱 큰 의문을 품었다.

서울에서 최고봉은 수리된 보그맘을 향해 "오류는 수정 업데이트하면 된다. 문제는 그 선생님이다. 산에서 널 구할 때 팔에 있는 회로와 전선을 본 것 같다. 만나서 수습해야겠다"며 "그래도 감춰준 걸 보면 이야기가 잘 통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같은 시간 권현빈은 혼자 로봇 영화를 보면서 "정말 보그맘이 사람이 아닌거냐"고 궁금해했다. 보그맘의 비밀을 안 듯한 권현빈이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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