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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은혁X전소민, 추억이 방울지는 깜짝 동창회

입력 2017-11-13 06: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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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은혁과 전소민의 관계가 재조명 됐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 376회에는 은혁, 동해, 전소민의 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이날 게스트로 슈퍼주니어가 등장하자 송지효는 “전소민과 은혁이 초등학교 동창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임을 밝히며 서로 다가가 악수를 나눴다. 전소민의 어린시절을 궁금해 하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은혁은 “학교 다닐 때도 소민이는 똑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별명을 묻자 “이름으로 별명을 지을 때라 전소똥, 소똥으로 불렀다가 나중엔 젖소똥으로 불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은혁이 학창시절 정말 인기 많았다"면서도 ”혁재도 별명 있었다“라며 본명 공격에 나섰다. 예성은 둘의 대화에 ”전소민이 과거 은혁을 좋아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해 은혁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전소민은 이날 ‘삼삼한 인터뷰’ 코너에서 은혁의 외모에 대한 대화가 나오자 다시 한 번 “은혁이는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강조했다. 이특은 거듭 은혁을 칭찬하는 전소민의 모습에 “전소민 씨가 아직도 좀 좋아하는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전소민은 “너는 나 안 좋아했니?”라고 은혁에게 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면 동해는 전소민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런닝맨’을 보며 전소민을 귀엽다고 생각했다는 것. 이에 자신의 주머니에서 필름 카메라를 꺼내 전소민의 모습을 담았다. 모두가 당황했지만 정작 전소민은 천연덕스럽게 꽃받침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플래시가 터질 때 마음이 쫙 열리더라”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은혁과 전소민은 이날 타임머신을 타고 초등학교 장기자랑 시절로 돌아갔다. 반 친구들과 함께 룰라의 ‘3! 4!’ 무대를 꾸민 적 있다던 두 사람은 그때 그 시절의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동해는 은근슬쩍 등장해 합세했다. 10년도 더 넘은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한 전소민은 “춤을 추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은혁 역시 “진짜로 췄던 기억이 떠올라서 마음이 뭉클했어요”라며 동창들 간의 훈훈한 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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