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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밥차남' 최수영·온주완, 오해 풀고 진심 확인할까

입력 2017-11-13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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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처
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최수영이 온주완과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이루리(최수영 분)와 정태양(온주완 분)이 주애리(한가림 분)의 방해 탓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주애리는 이루리를 곤경에 빠트리기 위해 포스터 시안을 바꿔치기하고 다친 척 하면서 정태양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고백했다. 정태양은 이를 거절했지만 이루리는 주애리의 거짓말 SNS를 보고 정태양을 의심해 사랑의 위기를 맞게 됐다.

결국 이루리는 정태양에게 주애리의 SNS를 보여주면서 "나와 약속도 까먹을 만큼 이 사람이 중요했냐. 그 시간에 나는 사고라도 났을까봐 혼자 동동거렸다. 흔들린다면 마음가는대로 하시라. 자격지심이라고 해도 상관 없다"고 화를 냈다.

이에 정태양은 "다쳤다기에 데려다준 것 뿐이다. 왜 상관도 없는 사람 때문에 우리가 싸워야 하냐. 내가 잘못했다. 다시는 네가 흔들리지 않게 사람들에게 말하겠다"고 사과했지만 상처 받은 이루리는 "필요 없다. 이미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루리의 정직원 발령도 취소됐다. 주애리가 이루리에게 덮어씌운 누명 때문이었다. 정태양이 항의하려 했지만 이루리는 "제 일에 너무 관여하지 마라. 제 실력으로 정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뒤에서 혼자 눈물 흘리던 이루리는 이명랑(이세영 분)의 도움으로 주애리의 악행을 파헤치며 누명을 벗을 수 있었다.

이루리는 주애리에게 "돈 주고 포스터 바꿔치기 하지 않았냐"며 인쇄소 직원의 녹음본을 들려줬다. 그러나 주애리는 "정태양이 탐나서 장애물 좀 치웠다. 난 절대 정태양 포기 안한다"고 뻔뻔하게 말했다. 이루리는 여기 지지 않고 "정태양은 이런 꼼수를 제일 경멸한다. 구제 불가능한 인간 쓰레기"라며 주애리에게 맞섰다.

정태양이 등장하자 주애리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고, 정태양은 이루리에게 책임을 물었다. 상처 받은 이루리는 "증거 녹음본을 보내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이명랑과 시간을 보내면서 이루리는 "내가 정태양을 포기할까. 자꾸 자신이 없어진다. 주애리가 작정하고 들이대는데 팀장님이라고 어쩌겠냐"고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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