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역류' 배한천PD "아침드라마는 다 막장? 이번엔 다를 것"

입력 2017-11-09 14: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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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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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경진 기자]배한천 PD가 '막장 드라마'라는 표현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역류'의 제작발표회에서 배한천 PD는 "'막장 드라마'라는 표현을 만들어 내는 데 내가 일조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엔 다르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본성과 심리에 대해서 집중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배한천 PD는 "아침드라마는 아침드라마의 방식 대로, 주말 드라마는 주말드라마의 방식대로 늘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야 한다고 생각하기는 한다. 그래서 아침에 시청자가 TV를 볼 때의 자세가 다르듯 아침드라마에 맞는 전개를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다"며 "그러나 패턴이 획일화되는 바람에 시청률이 저조해지는 것 같다는 데에도 동의한다"고 말했다.

또 배한천 PD는 "이번에는 소리지르지 말고 극중 인물들의 심리 위조로 끌어나가 보자는 생각을 해 작가, 연기자들과 이야기하며 극을 꾸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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