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각양각색 힐링법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워너원 고: 제로 베이스'(이하 '워너원 고')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은 새로운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촬영장에 입장하자마자 워너원은 "대박"을 반복하면서 감탄했다. 스튜디오 내의 화려한 장치들 덕분이었다.
스튜디오에는 스낵바, 게임기, 당구장, 장난감 총 등 가지고 놀기에 좋은 모든 것이 들어있었다. 심지어 워너원 멤버들마다의 취향을 보여주는 방까지 있었다. 윤지성의 방은 동물원 분위기로 장식되어 있었다. 앞선 인터뷰에서 윤지성이 "동물원을 좋아한다"라고 말한 부분이 반영된 것.
박지훈의 방에는 귀여운 인형들이 놓여 있었고, 배진영의 방에는 풀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또한 이대휘의 방에는 향수가 가득했다. 이대휘는 "방에 향수가 있으면 한다. 신혼방 분위기이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강다니엘의 방에는 깜짝 선물 피터와 로니가 있었다. 피터, 로니는 실제로 강다니엘이 기르고 있는 반려묘였다. 강다니엘은 "길고양이를 데려와 길렀다. 이름은 피터와 로니"라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피터와 로니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귀여워"를 외쳤다. 이후에도 강다니엘은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방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깔끔한 걸 좋아하는 성격으로 유명한 황민현의 방에는 청소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는 깔끔한 방 스타일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황민현은 '워너원고' 스튜디오를 구경하던 중 로봇 청소기를 보고 그 누구보다도 환하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관린의 방에는 탄산 음료수와 냉장고가 들어있었다. 이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서 샤워를 마친 뒤 바로 잠에 빠졌다. 라이관린은 "자는 걸로 스트레스를 푼다. 침대생활을 정말 좋아한다"고 했다. 그의 말대로 라이관린은 다음 날까지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워너원고'는 평범한 소년으로 돌아간 워너원 11명의 매력 넘치는 초면을 저장하는 시간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