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TV]'당잠사' 마지막 '키맨'된 정해인, 사이다를 날려줘요

입력 2017-11-16 11:05:11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마지막 회를 앞둔 '당잠사'에 정해인이 마지막 '키맨'이 됐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29, 30화에서는 피고인이 된 이유범(이상엽 분)과 그의 죄를 밝혀내려는 남홍주(배수지 분), 정재찬(이종석 분), 그리고 증인으로 법정에 선 한우탁(정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범이 준 수면제를 먹고 정신을 잃은 남홍주. '링거연쇄살인사건'의 진범 하주안(이은우 분)은 자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남홍주에게 호흡 불가로 5분이면 죽게 되는 약을 투입했다.

예지몽으로 이 사실을 알고 딱 맞게 도착한 정재찬과 정해인은 인공 호흡으로 남홍주를 기적처럼 살려냈다. 자신에 걸림돌이 될까 하주안까지 죽인 이유범은 자신도 수면제를 먹어 피해자인 척 꾸미고, 하주안이 남홍주와 자신에게 약을 먹이고 둘 다 죽이려 해서 싸우다 정당방위로 밀어 죽이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링거연쇄살인사건' 조작 피고인 이유범에 대한 공판이 시작됐다. 이유범의 변호를 맡은 로펌 대표(손병호 분)는 최담동을 사건 조작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나 사건담당 검사 정재찬은 "최담동은 조작으로 얻은 것이 없다. 이득을 얻은 건 이유범"이라고 반박. 이유범을 옥죄기 시작했다.

다음 증인으로 참석한 남홍주는 이유범이 자신을 안고 옥상에 올라갔고 하주안이 자신을 살해하려 한 것에 동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변호사는 "수면제는 환각·환청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증언의 신빙성을 없앴다. 하지만 정재찬이 "그렇다면 이유범도 수면제를 먹었으니 그의 진술도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 재판을 원점으로 돌려놨다.

그리고 마지막 증인. 한우탁이 재판장에 섰다. 예지몽으로 적록색약임을 밝히고 범인을 놓치는 것을 본 한우탁은 두려움에 떨고, 남홍주는 차라리 증언을 하지 말라며 경찰 생명이 끝날 위기에 놓인 우탁을 배려했다.

하지만 한우탁은 증언을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의 실수로 범인을 놓칠 순 없다고 생각한 것. "실수는 없다"고 확언한 한우탁은 자신의 경찰 생명과 범인 검거를 건 최후의 순간을 마주했다.

모든 것을 손에 쥔 '키맨'이 된 한우탁. 과연 적록색약인 사실을 들키지 않고 무사히 재판을 마칠 수 있을지. 그리고 범인 검거로 해피엔딩을 이뤄내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