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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겁없는녀석들', 지옥훈련+데스매치 시작됐다(ft.탈락발생)

입력 2017-11-19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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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치열한 격투기의 세계가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PD 김상헌)에서는 일반인들의 격투기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후 총 38명의 도전자가 1차 합격했고, 지옥의 합숙 훈련 생활을 하게 됐다. 첫 미션은 기초 체력 테스트였고, 최하위 평가를 기록한 4명의 도전자 중 2명이 데스매치를 벌여야 했다. 데스매치에서 패배하게 되면 첫 번째 탈락자가 되는 것이었고, 평가 발표를 앞두고 모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탈락자 후보는 권참솔이었다. 권참솔은 여기서 탈락하게 된다면 언제 친형인 권아솔을 따라잡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냐며 이대로 탈락할 수 없다고 말했다. 두 번째 탈락자 후보 허재혁 도전자는 “탈락 후보가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 했었다. 목표했던 것만큼 이루지 못했다. 도전을 여기서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세 번째 탈락자 후보 박태환 도전자는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불리니까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격투기 선수로 살아보는 게 꿈”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 탈락 후보자는 엄태웅 도전자였다. 엄태웅은 “저는 장난으로 나온 게 아니고 다 걸고 꿈을 이루고 싶어서 나온 거거든요”라고 말했다.

데스 매치에 오를 두 명의 탈락자 후보가 공개 됐고, 박태환과 엄태웅이 링에 올랐다. 훈련 파트너이자 룸메이트였던 두 도전자가 상대 선수가 되자 다른 도전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링 위에 선 두 사람은 봐주는 것 없이 치열한 데스매치를 벌였고, 경기 결과 심판 전원 ‘3대0’으로 엄태웅이 승리를 차지했다.

첫 번째 탈락자가 된 박태환은 “어렸을 때부터 아이스하키를 그만둔다면 꼭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했기 때문에 아쉬운 건 없고 오히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후회하진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40 연예인 멘토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과 팀을 결성, 100일간 격투기 무대 데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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