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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측 "일본·홍콩·베트남서 개최, 한류 상황 고려"

입력 2017-11-20 14: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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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제공
엠넷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2017 MAMA'가 확대 개최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측 관계자는 20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상식을 소개했다.

김현수 음악 컨벤션 사업국장은 "19년 째를 맞이하는 올해 많은 부분을 준비했다. 2009년 MAMA로 변모했고 올해 MAMA WEEK로 확대했다. 아시아 최고의 시상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책임감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화합과 교류의 장을 위해 3개국에서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국장은 "한류의 새로운 분위기와 상황을 고려해 3곳을 선정했다. 일본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장이고, 홍콩은 다년 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문화 교류의 중심지이며, 베트남은 음악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신흥 지역"이라고 확장의 이유를 설명했다.

덧붙여 김 국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도전이다. 5200여 명의 참가자, 각지 스태프들이 집약된 역량과 노하우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기웅 Mnet 본부장은 "올해 MAMA 콘셉트는 공존"이라며 "'더 마스터: 음악의 공존'도 같은 맥을 갖고 있다. 다양한 음악과 아티스트가 함께 한다는 게 올해 Mnet이 진행하고 있는 큰 틀이다. 음악으로 아시아 전체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로고에도 담았다"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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