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배우 김보라가 명세빈과의 다정한 한 컷을 남기며 안녕을 고했다.
16일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황다은, 김이지 / 연출 김상호, 이상엽)의 김보라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과 함께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은 몰랐어요 아직 촬영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이번 작품을 찍는 동안 가족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번 더 깨닫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아쉬운 마음과 두 달 동안 서연으로 촬영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쾌하신 선배님들과 좋은 친구들, 스텝분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습니다. 그 동안 '부암동 복수자들'을 그리고 미숙 엄마와 서연이를 응원해주신 시 청자 분들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고 배우, 스텝들과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또한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아쉬움이 가득 담긴 뾰루퉁한 표정으로 마지막 회 대본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서연의 트레이드 마크인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의 비하인드 컷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미숙(명세빈 분)과의 다정한 모녀 컷으로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한편 김보라는 극 중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상처받은 문제아 여고생 ‘서연’역을 맡아 상처받은 속마음을 감춘 채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마음의 문을 닫았던 극 초반의 모습에 이어 그 동안의 감정을 폭발시키며 미숙이 사이다 반격을 하게 된 계기를 만드는 후반부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렇게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아쉬운 종영소감을 전한 김보라가 출연하는 '부암동 복수자들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