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알쓸신잡2' 유시민X유현준 "다산 정약용, 한국의 다빈치"

입력 2017-11-17 22: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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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방송 캡처
알쓸신잡2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유시민과 유현준이 다산 정약용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는 해남, 강진 편이 그려졌다.

각자 여행을 마친 박사들은 한정식 집에 모였다. 청자, 윤선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장동선은 하멜표류기의 주인공 하멜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멜마저 강진으로 유배를 왔다는 말에 유희열은 “여기는 어떤 땅이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강진에 와 먹고 살기 힘들었는데 제일 돈을 벌기 쉬웠던 게 네덜란드 춤을 추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네덜란드로 돌아가게 된 하멜 일행이 동인도 회사에서 돈을 받기 위해 산업 재해 보고서로 쓴 게 바로 하멜표류기다”고 밝혔다. 이에 유시민은 “돈을 받기 위해서 고생한 것에 대해 부풀렸을 거다”고 추측했다.

박사들은 정약용이 유배 생활 중 생활했던 다산초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현준은 “정약용은 우리나라의 다빈치 같은 존재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거운 건축물이 권력을 상징한다. 이전까지 없었던 돌로 만든 건축물을 만든 것이 정조의 권력의 상징일 것이다. 그걸 가능하고 더 돋보이게 한 것이 거중기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정조의 배경을 보면 신하들에게 권력을 보여주려고 한 게 맞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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