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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쇼미5' 황지투, '이완남'서 힙합사랑녀와 커플됐다♥

입력 2017-11-18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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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쇼미5' 황지투가 '이완남'으로 거듭났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론상 완벽한 남자’(PD 김민지|작가 강윤정)에서는 두 번째 커플 매칭이 그려졌다.

의뢰인 장혜림은 자신의 이론상 완벽한 남자를 찾기 위해 ‘이완남’을 찾아왔고, 그의 사전 매칭 테스트를 통과한 8인의 남성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 중 한 명은 ‘쇼미더머니5’ 출신의 괴물 래퍼 황지투였고 신동엽, 김희철, 딘딘, 레이디제인은 의외의 인물 등장에 웃음을 터트렸다.

감각 매칭 중 시각 매칭에서는 웃는 입 모양을 봤고, 장혜림은 이론상 가장 완벽한 입으로 8번을 선택했다. 장혜림은 “카메라로 봤을 때 그냥 느낌이 가장 좋았어요”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청각 매칭에서는 힙합을 좋아하는 의뢰인이 지원자들에게 랩을 부탁했고 “제가 요즘 힙합에 빠져서 랩을 한 번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장혜림은 “목소리 위주로 들었다”면서 7번 황지투를 선택했다. 장혜림은 허스키한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각 매칭에서는 힙합을 사랑하는 장혜림이 지원자들에 랩을 부탁했고, 황지투가 단연 돋보였다. 황지투는 의뢰인의 이론상 가장 완벽한 목소리로 뽑혔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촉각 매칭에서는 손 스킨십 테스트를 했고, 장혜림은 이론상 가장 완벽한 스킨십으로 5번 정비호를 선택했다. 황지투, 정비호, 8번 지원자가 파이널에 진출했고, 의뢰인 장혜림이 가장 싫어하는 항목을 선택하며 부정적 요소들을 제거해갔다. 그 결과 놀랍게도 황지투가 장혜림의 ‘이론상 완벽한 남자’로 선택됐고 패널들은 결과에 놀라워했다. 신기한 듯 일동 기립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투는 “안녕하세요 래퍼고요 지투라고 합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두 남녀는 첫 데이트를 떠났다. 황지투는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장혜림을 위해 인천에 유명 바이킹을 타러 갔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왔기 때문에 극복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장혜림은 “아무래도 지투 씨가 타는 걸 힘들어 할 수도 있는데 많이 힘드신데도 같이 잘 타주신 게 너무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술을 마셨고, 황지투는 “제가 제일 잘 맞았다고 생각한 건 소주”라고 화끈한 속마음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전문가들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신개념 SF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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