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더 강력해진 ‘시골경찰’이 돌아왔다.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멤버가 보여줄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2’가 오늘(20일) 오후 8시30분 첫방송된다.
‘시골경찰2’는 지난달 2일 종영한 ‘시골경찰’의 시즌2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출연해 진안경찰서에서 직접 임명을 받고 용담치안센터에서 마을 주민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연예인들이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시골경찰’은 직접 임명을 받고 근무에 임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 또한 기존 ‘경찰’ 이미지가 카리스마, 냉철함이었다면 ‘시골’이라는 특수한 배경을 가진 ‘시골경찰’은 경찰의 이미지를 따뜻함, 푸근함, 친근함으로 바꿔놨다. 4명의 초보 순경은 멘토의 가르침과 보살핌 아래 진짜 경찰로 거듭났고, 마을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는 등의 모습으로 월요일 밤에 힐링을 선사했다.
진안에서의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친 ‘시골경찰’은 재정비를 마친 뒤 다시 돌아왔다. 이번 ‘시골경찰2’의 배경은 경상북도 영주다. 시즌1의 배경 진안이 ‘운일암 반일암’, ‘용담댐’ 등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무섬마을과 영주댐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또 다른 관전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지방경찰청 영주경찰서 소속 문수치안센터에서 김신택 센터장, 고동우 경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민원을 해결할 순경은 신현준, 오대환, 이정진, 이재준이다. 신현준과 오대환은 시즌1에서 ‘앙숙 케미’를 보여주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줘 시즌2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최민용, 이주승의 빈 자리는 이정진, 이재준이 메운다. 앞선 시즌을 통해 경험을 쌓은 신현준, 오대환과 달리 아무 경험이 없는 두 사람은 빠르게 순경 업무에 적응하기 위해 경찰학교에 등록해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두 사람은 테이저건을 직접 맞는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준비를 했고, 순경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초 능력을 익혔다.
이정진은 ‘남자의 자격’ 등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과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시골경찰2’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신예 이재준은 ‘더러버’, ‘구해줘’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시골경찰2’가 첫 고정 예능인만큼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배경과 새로운 멤버 등으로 더 강력하게 돌아온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는 오늘(20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