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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 '미우새' 철 없는 '쉰트맨' 김건모, 이런모습 처음이야!(ft.드론)

입력 2017-11-20 1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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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쉰트맨' 김건모가 아이들과의 케미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핼로윈 데이를 맞아 빽가, 김종민과 함께 한 태권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핼러윈데이를 기념해 각각 배트맨으로 분한 김건모, 김건모가 된 김종민, 김건모 母 이선미 여사로 변신한 빽가는 한 어린이의 편지를 읽고 청주의 한 태권도장으로 향했다.

태권도장에 도착한 김건모는 산타할아버지 마냥 엄청난 양의 선물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핼러윈 맞이 사탕과 '드론 아저씨' 별명에 걸맞는 드론 40개를 준비한 것이다. 김건모의 엄청난 배포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편지에 '드론을 달라'고 쓴 주인공 어린이 서현이를 위해 드론을 준비했지만, 함께 있는 총 35명의 친구들이 서운해 할까봐 머릿수에 맞춰 이를 준비한 김건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짜장면까지 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초통령'으로 등극하게 된 김건모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끊이지 않았다. '미우새' 애청자 아이들은 자신의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말하며 김건모와 소통했고, "김건모 아저씨가 제일 재밌어요"라며 칭찬을 퍼부었다. 그러나 그만큼 돌직구도 서슴치 않았다. 서현이는 "김건모 아저씨가 독감에 걸렸을 때 안타까웠다. 결혼이라도 했으면 좋았으련만…" 이라고 말하며 김건모에 핵펀치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와 아이들의 모습에 게스트 김정은은 "김건모가 결혼하면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말해 어머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평소 '기상천외'한 도전을 즐겼던 김건모는 '철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 왔다. 그러면서도 주변인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이벤트로 받는 사람과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만든 김건모는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들을 위한 통 큰 '종합선물세트'로 이선미 여사의 얼굴에도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게 한 김건모. 앞으로도 '미우새'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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