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윤후가 두려움을 불사한 도전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외사친 해나 가족과 함께 색다른 도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윤후는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휴일을 맞이한 해나 가족이 일출을 보기 위해 열기구를 탑승하기로 한 날이었다.
윤후는 생애 처음으로 열기구를 탈 생각에 기뻐했지만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다. 알고 보니 윤후는 어릴 적 롤러코스터를 탔다가 구토를 한 경험이 있어 높은 곳에 오르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윤후는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해나 가족과 열기구를 탑승하러 떠났다. 탑승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 비가 내리고 바람이 거세게 불자 해나 아버지는 열기구 탑승에 실패할까 걱정스러워 했다.
그러나 마침내 도착한 열기구 탑승 장소에서는 비가 그쳤고 다행히 바람도 잦아든 상태였다. 이후 파일럿들은 분주히 열기구에 공기를 주입하며 가동 준비를 위해 움직였고, 열기구에 몸을 실은 해나 가족과 윤후는 흥분을 금치 못했다.
마침내 열기구가 상공으로 떠올랐고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해나와 콜은 바깥 구경을 하며 즐겼지만 윤후는 공포심에 주저 앉아 일어나지 못했다. 그는 귀여운 변명을 늘어놓으면서도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했다. 해나 가족이 일어나라고 용기를 주자 윤후는 마침내 결심한 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감탄했다.
윤후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해나의 아버지가 집 앞마당에 설치한 집라인 타기에 도전한 것. 윤후는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을 무서워했지만 열기구 탑승을 성공한 것에 용기를 얻은 듯 이번에도 자신감 있게 도전에 나섰다.
그렇지만 막상 생각보다 높은 출발점에 윤후는 긴한 듯한 모습으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윤후는 망설이지 않았다. 해나 어머니의 설명을 새겨듣던 그는 짚라인을 타는 것도 멋있게 성공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