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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하정우 "김윤석과 세번째..또 반대진영이라 아쉬워"

입력 2017-11-22 1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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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 하정우/민은경 기자
배우 김윤석, 하정우/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정우가 김윤석과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1987'(감독 장준환/제작 우정필름)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장준환 감독과 배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김윤석과 '추격자', '황해'에 이어 또 한 번 의기투합한 것에 대해 "같은 편에 서서 뭔가 해결하고, 뒤를 따라가고 싶었는데 이 안에서도 반대진영에 서서 출연하게 돼 개인적으로는 아쉽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김윤석은 "다음에는 커플로 만나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2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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