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영어 울렁증을 호소하던 이영은이 달라졌다.
28일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헬로우, 방 있어요?'에는 윤다훈, 김기방, 송경아, 이영은, 아이린이 호스트로 출연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원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게 된 윤다훈, 김기방, 송경아, 이영은, 아이린은 외국에서 오랜 기간 생활한 아이린을 제외하고는 처음부터 영어에 대한 걱정에 휩싸였다.
특히 이영은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래서 남편을 만나면 꼭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을 정도다"라고 밝히며 운영에 앞서 걱정을 털어놨다. 이어 남편에게 열심히 일대일 과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 하우스 운영 첫날, 이 게스트하우스의 스태프 두 명이 찾아왔다. 이름은 제니와 마리. 외국인 친구들로 마리는 한국말이 유창한 편이었고, 제니는 아직 한국에 온지 얼마 안돼 기본적인 소통만 가능한 정도였다.
청소부터 빨래까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운영에 각각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기 시작한 호스트들. 이영은은 제니와 함께 시트갈기에 나섰다. 제니와 짝을 지어 다니게 된 그는 처음에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 소통을 원활하게 하지 못했지만, 기본적인 대화가 통하기 시작했고 농담도 나눌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이영은은 제니에 "몇 살로 보이냐" 물었고, 제니가 정말 어려보인다고 하자, 36살이라고 답하며 "이건 메이크업의 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보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없앤 이영은의 모습에 앞으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할 동안 어떻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