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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범죄도시' 팀워크는 계속"…진선규 수상은 모두의 기쁨

입력 2017-11-27 15: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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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동석, 허동원 인스타그램
사진=마동석, 허동원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범죄도시’의 끈끈한 팀워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배우 김혜수, 이선균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진선규가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선규와 같은 부문 후보로는 ‘해빙’ 김대명,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김희원, ‘더 킹’ 배성우, ‘택시운전사’ 유해진이 노미네이트 됐다.

진선규는 ‘범죄도시’에서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과 함께 어떤 범죄도 서슴지 않으며 도시를 장악해 나가는 ‘위성락’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실제 조선족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위성락’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빡빡이 머리로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며 섬뜩함을 담당했다. 이에 다른 후보들보다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 뒤처질지 몰라도 그의 수상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고, 축하봇물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범죄도시’ 팀은 자신의 일인 마냥 기뻐했다. 시상식 후 뒷풀이에서는 다같이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영화 '범죄도시' 스틸
영화 '범죄도시' 스틸

먼저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선규! 자랑스럽고 기쁘고, 선규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선규 파이팅”이라며 “‘범죄도시’에는 진선규처럼 아직 대중들에게 익숙하진 않지만 좋은 배우들이 많이 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하다”고 축하했다.

윤계상은 “진심..진정성..그동안의 노력. 선규형!! 진심으로 축하해. 난 정말 눈물난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며 “남우조연상!!! 진선규!! 오늘은 진심으로 축하!!해야!!하는!!날!! 형아를 존경하고 축복해!! 형아 사랑한다!! #감사해요”라고 진선규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김성규는 “#좋은사람 #좋은배우 #진선규 #우리형님 형 너무너무 축하하고 너무 감사해요! 너무 좋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멋진 사람”이라고 각별한 마음을 표했다. 허동원은 “#첫줄 #영화 #범죄도시 이렇게 기쁜날이 있을까...형 축하해요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배우 #진선규 #강윤성감독님 그리고 #김홍백 대표님 #장원석 대표님 우리 형님들 나도 울었어”라고 전했다.

하준은 “형님 간절하고 선한 마음이 보답을 받네요.. 먹먹합니다.. 함께 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범죄도시 #내누군지아니 #위성락 #진선규”라고 털어놨다.

촬영 당시부터 팀워크가 대단했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범죄도시’. 특히 이 영화의 주역인 마동석과 윤계상은 출중한 연기력에도 불구 아직 익숙하지 않은 조, 단역들을 알리기 위해 애를 썼다. 어느 수상이라도 특별하지만, 한마음 한뜻에서 함께 했다는 지점에서 진선규의 수상은 어느 때보다 더욱 빛남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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