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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레드벨벳, 이제는 믿고 보는 갓드벨벳(종합)

입력 2017-11-29 18: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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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믿고 보는 레드벨벳표 예능이 웃음을 선물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신곡 ‘피카부’로 1년 2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은 레드벨벳은 여러 가지 소식을 듬뿍 안고 왔다. 일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레드벨벳은 콘서트에서 선보였다는 ‘아기상어송’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 중 한 명은 장래희망이 예리라고 밝혀 레드벨벳의 글로벌한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2배속 댄스’에도 도전했다. 신곡 ‘피카부’로 2배속 댄스에 도전한 레드벨벳은 초단위로 쪼개지는 비트와 격한 안무에 탄성을 지르며 고충을 토로했지만 끝까지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은 ‘마법의 안무’ 코너를 통해 ‘버블팝’ 노래에 ‘러시안 룰렛’ 안무로 댄스 매직을 보였다.

‘쇼미 더 수카’ 코너를 통해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의 개인 카드로 원하는 물건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웬디는 미디장비와 키보드를, 슬기와 예리는 고사양 데스크톱을 원했다. 아이린과 조이는 각각 CD플레이어와 옷장을 원한다고 밝혔다.

원하는 상품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더빙어플 도전이었다. 이미 더빙어플 경험이 있는 조이와 예리는 완벽한 싱크로율로 통과했고, 처음 도전한다는 아이린도 ‘쌈, 마이웨이’ 김지원에 완벽히 빙의했다. 슬기까지 통과한 가운데 웬디는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간신히 도전을 마쳤다. 첫 도전 결과, 예리가 승리를 차지했다.

호피티를 타고 서로의 왕관을 빼앗는 게임에서는 레드벨벳 멤버들간의 혈투가 벌어졌다. 막내 조이는 웬디, 예리, 슬기를 탈락시키며 괴력을 자랑했다. ‘평화의 여신’을 자처하던 아이린마저 조이의 괴력에 무릎을 꿇었다. 조이는 모두를 탈락시키는 괴력으로 원했던 옷장을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 대결은 ‘고요 속의 외침’이었다. 첫 번째 문제를 틀린 레드벨벳은 웬디를 최전방으로 배치했고, 웬디는 완벽한 딕션으로 ‘일석이조’, ‘알콩달콩’을 전달했다. 중간에 아이린이 구멍으로 긴장감을 자아냈지만 마지막 주자 예리가 역대급 눈치를 발휘하며 연속 세 문제를 모두 맞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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