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제38회 청룡영화제의 감동적 수상 소감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한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나문희는 “나의 친구 할머니들, 제가 이렇게 상 받았어요. 여러분들도 열심히 해서 그 자리에서 상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고,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송강호는 “올 한 해 미안한 마음을 택시운전사를 통해 되새겨 봤다는 것이 저희한테는 가장 큰 영광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마음은 위대한 관객 여러분들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감동적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배우들을 대표해 차태현은 2017년 져버린 안타까운 별들에 애도를 표했다. 차태현은 “가슴 아픈 한해로 우리에게 기억이 될 거 같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김혜수는 “소중한 분들을 떠나보낸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고인들의 평안을 기도합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