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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시한부 김진경, 카이 집에 들어갔다(종합)

입력 2017-12-03 1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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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시한부 선고를 받은 김진경이 카이의 집에 들어갔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 권기경, 연출 박기호)’에서는 이시경(김봄 분)의 집으로 돌아오는

김봄은 자신의 몸상태가 확실히 좋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시경을 보내는 과정에서 어지럼증을 느끼고 헛구역질까지 한 것. 집으로 돌아온 김봄은 “마음이 중요한거야”라는 이시경의 말을 떠올리며 깊은 생각에 잠겼고, 한참을 고민한 끝에 “좋아. 나도 한 번 살아볼게”라고 말하면서 이시경의 사진에 하이파이브를 했다.

다음날 김봄은 학교를 조퇴했다. 그는 김덕분(성병숙 분)을 찾아가 몸상태를 알렸고, 큰 병원에서 진찰을 받기로 했다. 수빈이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고민하던 이시경은 자신에게 말도 없이 조퇴하고 결석한 김봄을 보며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고 느꼈다. 그 사이 김봄은 김덕분과 함께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왔다.

친구들과 함께 수빈이를 위한 특급 이벤트를 준비하던 이시경은 김봄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까지라는 건 인지하지 못했다. 김봄의 건강 상태를 오해한 이시경은 진통제와 엿, 사탕 등을 선물했다. 이시경의 귀여운 행동에 김봄의 마음도 풀어졌다. 이후 김봄은 이시경 등과 함께 수빈이를 위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봄은 항암치료를 받아야 했다. 종양이 너무 커서 수술이 어려웠던 것. 그러나 김봄은 이 사실을 이시경에게 말하지 않았고, 이시경은 그저 아프다고 눈물 흘리는 김봄을 걱정하며 함께 아파했다.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된 김봄은 길거리에 쓰러져 발작하는 상태에 이르렀다. 김봄이 혼자사는 걸 알게 된 김덕분은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김봄은 이시경이 자신의 몸상태를 알게될까봐 머뭇거렸다.

결국 김봄은 김덕분의 집에 들어갔다. 오정원(전미선 분)은 크게 놀라며 자초지종을 물었지만 이시경은 자신의 방에서 재우고 자신이 마루에서 자면 된다면서 김봄을 크게 환영했다. 그러나 김봄은 일주일 정도만 이시경 집에 머물겠다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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